KBS 박장범 프로필 정보 - 나이 재산 고향 학력 기자이력 등

박장범(朴樟釩, Park Jang-beom) 프로필 정보

 

박장범은 1994년 KBS 20기 기자로 입사하며 커리어를 시작한 언론인입니다. 그는 KBS 뉴스광장 평일 앵커와 KBS 뉴스 9 평일 메인 앵커를 지냈으며, 2024년 12월부터 제27대 한국방송공사(KBS) 사장으로 재임 중입니다.

 

박장범은 KBS의 다양한 보도 본부와 외신 특파원 등을 거친 언론인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2024년 11월 23일 윤석열 대통령의 임명에 따라 KBS 사장직에 취임하였습니다. 그러나 정치적 성향과 관련된 여러 논란, KBS 뉴스의 공정성 논란 등으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박장범 기본정보

항목	상세 정보
출생	1970년 1월 26일 대전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학력	대전대성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제학 / 학사) 런던 대학교 대학원 (언론학 / 석사)
가족관계	배우자, 자녀
MBTI	정보없음

 

 

박장범 생애 정보

박장범은 1994년에 KBS 20기 기자로 입사하여 언론인으로서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는 KBS 뉴스광장 평일 앵커(20072010)와 KBS 뉴스 9 평일 메인 앵커(20232024)로 활동했으며, 2024년 10월 23일 KBS 사장 후보로 제청되어 앵커직을 떠났습니다. 이후, 2024년 11월 23일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KBS 사장으로 임명되었으며, 2024년 12월 10일부터 제27대 KBS 사장으로서의 임기를 시작하였습니다.

 

 

박장범은 공영방송 앵커로서 윤석열 정부의 입장을 대변하며 KBS의 보도 방향에 대한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가 진행한 KBS의 대통령 단독 대담 방송에서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한 질문을 '파우치'라는 표현으로 축소하는 등의 태도가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를 두고 많은 야당과 언론에서 그가 의도적으로 정부에 유리한 질문을 피했다는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땡윤뉴스 논란에서는 KBS 뉴스의 공정성 문제에 대한 지적이 있었습니다.

 

박장범은 또한 개인적인 논란에도 휘말렸습니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모친을 부양가족으로 올려 연말정산에서 인적공제를 받았으나, 그의 모친은 독립된 생계를 유지하고 있어 부양가족 인정 요건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 외에도 과태료 상습 미납으로 인한 차량 압류, 스쿨존 위반 등의 문제도 제기되었습니다. 특히, 수신료 징수 문제에 대한 발언이 논란을 일으켰으며, 청문회에서는 "답변 안 하기 전략"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박장범은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한 보도를 지연시키거나 누락시키는 등의 문제로 비판을 받았고, 당시 KBS에서 여러 의혹이 제대로 보도되지 않은 상황을 주도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KBS의 신뢰도와 공정성에 큰 타격을 입혔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박장범 경력 정보

• 제27대 KBS 사장
• KBS 재난미디어센터 기자
• KBS 네트워크부 기자
• KBS 사장 비서실장 (고대영 체제)
• KBS 보도본부 보도국/통합뉴스룸 취재주간 사회2부장
• KBS 보도본부 시사제작국 시사제작2부장
• KBS 런던특파원 (2011.7.1~2014.6.30)
• KBS '특파원 현장보고, 세계를 가다' 순회특파원
• KBS 경제과학팀 기자
• KBS 국제팀 기자
• KBS 9시뉴스편집부 기자
• KBS 정치부 기자
• KBS 경제부 기자
• KBS 사회부 기자
• KBS 충주방송국 기자
• 듀크대학교 미디어펠로우

 

 

박장범 재산

2024년 국회 인상청문요청안에 신고한 재산(예금, 부동산, 주식 등의 금융자산을 모두 포함)은

22억 7천 475만원(2,274,750,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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