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령관 문상호 프로필 정보 - 학력 육군 소장 군사 경력 페이스북 등

문상호(文尙鎬 / Moon Sangho) 프로필 정보

 

문상호는 육군 소장으로, 대전광역시 출생입니다. 보문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육군사관학교 50기로 임관하여 정보 병과에서 복무하였습니다.

 

소장으로 정보사령관 재임 중 12.03 계엄 사태에 연루되어 직무 정지된 상태입니다. 2024년 12월 15일 국방위원회에서 긴급 체포되었으나 불승인되어 석방되었습니다.

 

문상호 기본정보

항목	상세 정보
출생	대전광역시
학력	보문고등학교 졸업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복무(1994년~현재)
임관	육군사관학교(50기)
계급	육군 소장
MBTI	정보 없음
SNS	페이스북(링크)

 

 

문상호 생애 정보

대전광역시에서 태어난 문상호는 보문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육군사관학교 50기생으로 임관하여 정보병과에서 복무를 시작했습니다. 임관 후, 그는 정보 분야에서 군 복무를 이어갔으며, 육군 소장으로 정보사령관직에 재임 중이었으나, 12.03 계엄 사태의 참여 지휘관으로 지목되어 직무 정지를 당했습니다.

 

 

문상호는 2024년 12월 10일부터 11일 새벽까지 진행된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12.3 계엄 사태와 관련하여 "정보사 요원들의 중앙선관위 투입을 지시했다"고 진술하며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는 계엄군 내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던 인물로 의심받게 하는 발언이었습니다. 이후, 국방위원회에서 부승찬 의원의 질의에 대한 답변 중, HID(정보사 특임대) 투입 목적에 대한 답변에서 그의 표정이 굳어지고 말투가 흔들리는 모습이 포착되며 의혹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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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2월 15일에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함께 긴급체포됐으나, 체포 절차에서 문제가 발생해 불승인되었고, 동일 사안으로 재차 긴급체포는 불가능해졌습니다. 군사법원법에 따르면 현역 군인의 긴급체포는 군검사나 군사법경찰관만 할 수 있기 때문에, 문상호의 체포가 일반 경찰에 의해 이루어진 것은 절차상 문제로 간주되었습니다.

 

 

문상화 기타 정보

문상호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가까운 관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방위원회에서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통해 김용현 장관과 연결됐을 가능성이 제기되었고, 정보사령관 유임 여부와 관련된 의혹도 제기되었습니다. 또한, 문상호의 국방위원회 답변에서의 일관성 부족이 문제로 지적되었으며, 그가 노상원을 모른다고 하다가 태세를 급변시키는 등 신뢰성에 의문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당시 정보사령부 군무원 기밀 유출 사건이 심화되던 시기였고, 더불어민주당의 김병주 의원은 정보사령부에서 퇴역한 요원을 점조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문상호는 또한 과거 정보사령부 휘하의 여단장과 고소전을 벌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기밀 유출 문제가 제기되었고, 정보사령부에 대한 편파 수사 의혹도 일었습니다. 결국 여단장은 직무에서 배제되었습니다.

 

 

문상호 경력 정보

• 육군사관학교 50기 임관
• 제7보병사단 수색대대장
• 제50보병사단 제122보병연대장
• 지상작전사령부 정보처장
• 대통령경호실 근무
• 정보사령부 정보사령관(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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