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보사령관 노상원 프로필 정보 - 육사출신 육군 소장 군사경력 본명 고향 내란 혐의 등

노상원(Roh Sangwon) 프로필 정보

 

노상원은 육군 예비역 소장입니다. 대전고등학교 출신으로, 육군사관학교 41기 출신으로 군 복무를 시작했습니다. 준장 시절, 박근혜 정부의 대통령경호실 군사관리관으로 1년간 파견 근무 후, 정보사령관직을 맡았습니다.

 

국군정보사령관과 육군정보학교장 등의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최근에는 문상호 정보사령관과 함께 내란 혐의로 긴급 체포되었습니다.

 

노상원 기본정보

항목	상세 정보
개명 전 이름	노용래
출생지	대전
학력	대전고등학교
병역	대한민국 육군 (1985년~2???년)
임관	육군사관학교 41기
최종 계급	소장 (대한민국 육군)
최종 보직	육군정보학교장
가족관계	정보 없음
MBTI	정보 없음

 

 

노상원 생애 정보

노상원은 경상북도 문경 출생으로 문경중학교와 대전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육군사관학교 41기로 수석 입학해 보병 소위로 임관했습니다. 소령 시절 정보 병과로 전환하며 국가정보원과 청와대 파견 근무를 경험했으며, 박근혜 정부 당시 대통령경호실 군사관리관으로 활동하다 정보사령관에 취임했습니다.

 

 

군내 문제와 논란

군 복무 중 여러 문제를 일으킨 인물로 평가됩니다. 군내 하극상 사건과 부하들 및 동료들과의 갈등이 잦았으나, 육사 출신 선배들의 비호로 고위직에 올랐습니다. 정보사령관 시절, 운전병 갑질 사건과 여군 성추행 사건으로 논란이 컸으며, 성추행 혐의로 보직해임과 함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후 항소심에서 징역형이 집행유예로 감형되었습니다.

 

계엄령 가담 의혹

전역 후 계엄령 모의에 깊이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및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등과의 연루 정황이 드러났으며, 12월 3일 계엄령 선포 당시 포고령 작성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습니다. 계엄 직전 국군 정보사령부 관계자들과 사전 논의를 가진 정황이 확인되었으며, 영남 출신 장교를 중심으로 계엄 가담자를 모집했다는 의혹도 받았습니다. 결국 2024년 12월 15일 내란 혐의로 긴급 체포되어 구속되었습니다.

 

 

전역 후 무속 행보

불명예 전역 후 무속인과 함께 지내며 점집 운영과 같은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사주 명리학에 관심이 많았으며, 이를 기반으로 무속적 활동을 펼친 것으로 보입니다. 계엄 모의 장소로 사용된 롯데리아와 자택 간의 연관성과 무속적 행보로 인해 '버거 보살'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노상원 경력 정보

• 국군정보사령관
• 777사령관
• 대통령경호실 군사관리관
• 제7보병사단 5연대장
• 육군참모총장 비서실 정책과장
• 제7보병사단 정보참모
• 제7보병사단 수색대대장
• 수도방위사령부 제55경비대대 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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