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인 김홍일 프로필 정보 - 나이 재산 고향 학력 검사 방통위원장 경력 등

김홍일(金洪一, Kim Hong-il) 프로필 정보

 

김홍일은 검사 출신 관료로, 제8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및 제10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인물입니다. 검사로서 강력범죄 수사와 특수부 검사를 맡으며 경력을 쌓았으며,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등을 지냈습니다.

 

이후 법무법인 세종의 변호사로 활동하던 중, 2023년에는 윤석열 정부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었고, 2024년에는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도 임명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맡은 공직에서 여러 논란과 비판에 직면하며 자진사퇴하게 되었습니다.

 

김홍일 기본정보

항목	상세 정보
출생	1956년 1월 26일 충청남도 예산군 오가면 내량리
가족관계	배우자: 조광자 자녀: 3녀
학력	양신국민학교 졸업임성중학교 졸업 예산고등학교 졸업 충남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학사)
병역	육군 육군탄약지원사령부 병장 만기전역 (1979년 6월 8일 ~ 1981년 11월 19일)
MBTI	정보 없음

 

 

김홍일 생애 정보

김홍일은 1956년 1월 26일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부모를 여의고 소년 가장이 되었습니다. 예산에서 학업을 이어가던 중 가정 형편으로 학업을 중단했으나, 백종원의 아버지인 백승탁 교장의 도움으로 학업을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충남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하여 3년 만에 졸업 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검사로서의 경력을 쌓았습니다.

 

 

검사로서 김홍일은 강력·특수 사건 수사에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이득화 유괴 살인 사건, 지존파 사건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후 그는 다양한 검찰 직위를 거쳐 2007년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로 이명박 전 대통령 관련 사건인 도곡동 땅 차명보유와 BBK 의혹 수사를 지휘했습니다. 2008년부터 2009년까지 마약조직범죄부장을 맡았으며, 2011년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역임한 후 2013년 퇴임했습니다.

 

퇴임 후, 김홍일은 법무법인 세종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며 여러 그룹의 사외이사로도 활동했습니다. 특히 오리온 그룹의 사외이사로 재직 중 오너 일가의 횡령 사건을 변호하는 등 이해충돌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습니다. 이후 2023년 6월 윤석열 정부에서 제8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었고, 12월에는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지명되었습니다.

 

 

방송통신위원장으로서 김홍일은 전문성 부족과 과거 정치적 연루 의혹으로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특히 그의 방통위 임명과 관련된 인사청문회에서 거짓 서면 답변 논란과,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 강행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논란은 결국 그가 2024년 7월 2일 탄핵소추안을 피하기 위해 자진 사퇴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김홍일 경력 정보

• 제24회 사법시험 합격
• 제15기 사법연수원 수료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강력부장
•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차장검사
• 대구지방검찰청 제2차장검사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3차장검사
• 사법연수원 부원장
•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장
• 제29대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 제25대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
• 법무법인 세종 파트너변호사
• 제8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윤석열 정부)
• 제10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윤석열 정부)

 

 

김홍일 재산

2024년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한 재산(예금, 부동산, 주식 등의 금융자산을 모두 포함)은

62억 7천 176만 9천원(6,271,769,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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