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선 프로필 정보 - 외교부 차관 이력 나이 재산 고향 학력 등

강인선 (姜仁仙, Kang In-sun) 프로필 정보

강인선은 언론인 출신의 정무직 공무원으로, 조선일보에서 기자, 논설위원, 워싱턴 특파원 등을 역임한 후 윤석열 정부에서 초대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해외홍보비서관을 지냈습니다.

 

이후 외교부 제2차관에 임명되어 국제 외교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강인선 기본 정보

항목	상세 정보
출생	1964년 9월 21일 서울특별시
학력	서울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외교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외교학 석사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 스쿨 행정학 석사
가족관계	정보 없음
MBTI	정보 없음
SNS	페이스북(링크)

 

 

강인선 생애 정보

강인선은 1964년 9월 21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서울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1984년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외교학과에 입학해 1988년 졸업하였고, 1990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외교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90년 2월 조선일보에 입사하여 월간조선과 정치부 기자로 활동하며 언론인의 길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1999년 미국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 스쿨에 진학해 행정학 석사를 취득하고, 월간조선에 ‘강인선 기자의 하버드 통신’을 연재했습니다. 2001년부터 2005년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특파원으로 근무했으며, 2003년 이라크 전쟁 당시 종군기자로 현장 취재를 진행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같은 해 『사막의 전쟁터에도 장미꽃은 핀다』를 출간하고, 홍성현 언론상과 올해의 여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강인선 페이스북 바로가기

 

2006년 귀국 후 조선일보 정치부 차장으로 전보되었으며, 같은 해 『힐러리처럼 일하고 콘디처럼 승리하라』를 출간했습니다. 이후 국제부장, 주말뉴스부장, 논설위원, 워싱턴지국장, 디지털콘텐츠기획 및 외교안보 에디터 등을 역임하며 조선일보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영어 구사 능력도 뛰어나 2017년 마크 리퍼트 전 주한미국대사와의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정치 활동은 2022년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신대변인으로 합류하면서 본격화되었습니다. 같은 해 5월 1일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으로 발탁되어 5월 10일부터 윤석열 정부 초대 대변인으로 임명되었고, 9월에는 대통령비서실 해외홍보비서관 겸 외신대변인으로 이동했습니다.

 

2023년 12월 오영주 차관의 중기부 장관 발탁에 따라 외교부 제2차관으로 내정되었고, 2024년 1월 공식 임명되었습니다. 이후 다양한 국제 외교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2024년 1월, 호세 페르난데스 미국 국무부 차관과 제8차 한미 고위급경제협의회를 공동 주재하며 경제 안보와 공급망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2월에는 유엔 군축회의에서 북한의 핵 위협을 지적하고, 억류 중인 선교사들의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같은 달 외교부 영사콜센터를 찾아 민원 대응 시스템을 점검했습니다.

 

3월에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 수석대표회의’에 참석하고, 아이티의 치안 악화에 따른 재외국민 보호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4월에는 ICAO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수출·수주 외교지원 TF 회의를 주재했으며, 일본의 역사왜곡 교과서 문제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5월에는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에게 우리 기업에 대한 차별적 조치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으며, 제4차 핵안보 국제회의에 참석해 IAEA 협력과 SMR 관련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과 영국 고위 에너지 담당자와도 핵안보 및 원자력 협력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6월 26일에는 ‘한미우호의 밤’ 행사에 참석하고, 7월에는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 고위급 화상회의 및 코스타리카 다자담당차관과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8월에는 중동 정세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외교통일위원회에 참석해 국회의원들의 법안을 검토했습니다.

 

 

9월에는 다시 호세 페르난데스 차관과 전화통화를 통해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을 재확인했으며, 뉴욕에서 MSP 수석대표회의를 주재했습니다. 11월에는 사도광산 추도식 관련 유감을 표명했고, 12월에는 중국 리페이 부부장과 한중 경제공동위를 개최해 양국 경제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2025년 2월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제1차 ‘한-아프리카 핵심광물 대화’를 주재하며 국제 광물 외교의 폭을 넓혔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강인선은 언론과 외교, 정부 대변인의 역할까지 폭넓은 공직 경험을 갖춘 외교 전문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강인선 경력 정보

• 1990년: 조선일보 입사, 월간조선 기자
• 정치부 기자, 논설위원, 국제부장, 워싱턴 특파원, 워싱턴지국장 등 언론계 다양한 직책 역임
• 2000년: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행정학 석사 취득
• 2003년: <사막의 전쟁터에도 장미꽃은 핀다> 출간, 종군기자로 이라크 전쟁 취재
• 2006년: <힐러리처럼 일하고 콘디처럼 승리하라> 출간
• 2022년 3월: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신대변인
• 2022년 5월~9월: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 2022년 9월~2023년: 대통령비서실 해외홍보비서관
• 2024년 1월~: 제8대 외교부 제2차관

 

 

강인선 재산

2025년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한 재산(예금, 부동산, 주식 등의 금융자산을 모두 포함)은

60억 7천 424만 7천원(6,074,247,000원)입니다.

 

 

강인선님의 SNS에 들어가면 최신 정보와 활동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바로가기

 

 

다른 정치인 정보는 아래 카테고리에서 확인해주세요.

'인물 정보/정치인 정보' 카테고리의 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