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인 김건희 프로필 정보 - 나이 재산 고향 학력 코바나컨텐츠 경력 본명 김명신 성형 등

김건희(金建希, Kim Keon-hee) 프로필 정보

 

김건희는 2007년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를 설립하여 대표이사로 활동해 왔으며, 다수의 대학에서 미술 및 디자인 관련 강의를 맡은 이력이 있습니다.

 

대학 강사, 겸임교수, 콘텐츠 전문가로서 활동하다가 2012년 윤석열과 결혼하였으며, 2022년 5월 10일부터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배우자로 재임 중입니다. 국제백신연구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다양한 단체의 명예직을 맡으며 대외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건희 기본정보

항목	상세 정보
출생	1972년 9월 2일 경기도 양평군
본관	선산 김씨 (善山 金氏)
종교	무종교
가족관계	아버지 김광섭 어머니 최은순 언니 김지영(1969년생) 오빠 김진우(1970년생) 남동생 김진한(1974년생) 배우자 윤석열(2012년 결혼) 시아버지 윤기중 시어머니 최성자 시누이 윤신원(1964년생)
학력	서울잠동국민학교 졸업 잠실중학교 졸업 명일여자고등학교 졸업 경기대학교 예체능대학 회화과(서양화 전공) 학사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전공 전문석사 국민대학교 대학원 디지털미디어디자인 박사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경영학 전문석사(MBA)
MBTI	정보 없음
SNS	트위터(링크) 인스타그램(링크)

 

 

김건희 생애 정보

김건희 여사는 1972년 9월 2일 경기도 양평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김명신입니다. 부친 김광섭은 공무원이었고, 1987년 별세했습니다. 명일여자고등학교 졸업 후 경기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고, 1995년 대한민국미술대전에 입선하며 예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 미술교육 석사를 마친 뒤,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대학원에서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여러 대학에서 미술과 디자인을 가르쳤으며,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EMBA 석사과정과 고려대, 서울대의 최고위 과정을 수료하는 등 다양한 교육 경력을 쌓았습니다.

 

2007년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를 설립해 대표이사로 활동하며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과 운영에 참여했습니다. 같은 해부터는 다수의 학술 논문을 발표했고, 2008년에는 이름을 김명신에서 김건희로 개명했습니다.

 

 

2012년 3월 11일, 당시 검사였던 윤석열과 결혼했습니다. 이후에도 대학 강의와 고위 교육과정을 계속 이수하며 문화 콘텐츠 분야에서 활동했습니다. 윤석열이 검찰총장을 거쳐 정치에 입문하자, 김건희 여사도 대중 앞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2021년 윤석열의 대선 출마 선언 이후 김 여사는 간헐적으로 인터뷰와 기자회견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으며, 윤 후보를 대신해 일부 공식 활동을 수행했습니다. 2022년 3월 윤석열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며 김건희 여사는 대통령 배우자의 역할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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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구인사 방문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소화했으며, 5월 10일 취임식 당일에는 현충원 참배와 국회 행사 참석, 외빈 만찬 등 주요 일정에 함께했습니다. 이후 자신이 운영했던 코바나컨텐츠는 폐업 또는 휴업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2022년 5월에는 전통시장과 백화점 방문 모습이 공개되었고, 이후 역대 대통령 배우자들과의 예방이 이어졌습니다. 이어 군 관련 추모 행사, 진수식 참석, 아동학대 사건 묘소 참배, 적십자 바자회 등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수행했습니다. 특히 이태원 참사 직후에는 합동분향소를 방문하고 희생자 조문에 나섰습니다.

 

연말에는 복지시설과 자선행사 참석 등으로 활동을 이어갔으며, 외교적으로도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고, 나토 정상회의와 스페인 국왕 부부와의 교류에 참여했습니다. 스페인 교민 간담회에도 동행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하반기에는 인도네시아, 영국, 캐나다, 캄보디아, 사우디, 케냐 등과의 외교 일정을 수행하며 각국 정상 배우자들과 교류했습니다. 연말에는 베트남 주석 내외와의 만찬에 동석했습니다.

 

 

2023년 새해에는 대구 서문시장 방문으로 일정을 시작했고, 여성 의원들과의 청와대 오찬, 사회복지 단체 행사, 동물보호 관련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4월에는 납북자 가족, 순직 경찰 유가족, 국가보훈처 행사 등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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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한국방문의해 명예위원장으로 위촉되어 관광 홍보에 나섰고, 6월에는 국가유공자 지원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7월에는 제인 구달 박사와의 만남에서 동물권 이슈에 대해 의견을 나눴고, 개 식용 금지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8월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임종을 지켰고, 이후 '개 식용 종식' 행사에도 참석했습니다. 추석에는 윤 대통령과 함께 국민에게 영상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외교적으로는 UAE에서 라티파 공주와 교류하고, 한일 정상회담에 동행해 일본 총리 부인 및 건축가 안도 다다오를 만났습니다. 미국 국빈 방문 중에는 넷플릭스 CCO와 안젤리나 졸리를 접견했고, 젤렌스카 우크라이나 영부인, 일본 총리 부인과의 교류도 이뤄졌습니다. G7 정상회의 중 위령비를 함께 참배했으며, 프랑스와 베트남 방문에서도 문화 교류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7월에는 나토 정상회의와 우크라이나 방문에 동행했고, 미국 핵잠수함에도 탑승했습니다. 11월에는 APEC 정상회의와 영국 국빈 방문에 동행해 찰스 3세 국왕과 만찬을 가졌고, 네덜란드 국왕 부부와도 문화 교류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4년에는 명품 가방 수수 의혹으로 5개월간 공식 활동을 중단했으며, 4월 총선에서도 투표 장면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6월에는 대구 6.25 기념식에 참석했지만, 12월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 계엄을 선포하고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서 대통령 권한이 정지되었고, 김건희 여사의 공식 활동도 중단되었습니다.

 

 

외교 활동도 2023년 말 네덜란드 방문 이후 중단되었다가, 2024년 5월 캄보디아 총리 부부와의 오찬을 계기로 재개되었습니다. 이후 우크라이나 아동 그림전 참석, UAE 대통령 환영식 동행, 체코 방문 등을 소화했으나, 12월 탄핵 정국으로 외교 일정 역시 멈추게 되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사회복지, 동물권, 문화외교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였으나, 2024년 하반기 대통령 탄핵 정국과 함께 공식 활동을 멈추게 되었습니다.

 

 

김건희 관련 논란

김건희 여사는 제20대 대통령 윤석열의 배우자로서 조용한 내조를 약속했으나, 이후 정부와 여당을 둘러싼 다양한 논란에 연루되며 국정 운영의 부담 요소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검찰의 미온적인 대응으로 인해 소환조사나 기소 없이 의혹들이 지속되며 ‘비선 실세’라는 지적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논란 중 하나는 2021년 제기된 ‘쥴리 의혹’입니다. 1990년대 후반 서울 강남의 호텔 등지에서 ‘쥴리’라는 이름으로 접대 활동을 했다는 주장이 등장했고, 열린공감TV, 오마이뉴스 등을 통해 인터뷰와 제보가 보도되며 파장이 커졌습니다. 김 여사는 해당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며 학업과 사업에 전념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해당 의혹을 보도한 인사들이 허위사실 공표 등으로 기소되거나 수사를 받았습니다.

 

또 다른 논란은 학력과 경력의 과장 의혹입니다. 김 여사가 작성한 이력서와 논문에서 허위 또는 과장된 경력이 발견되었고, 국민대 겸임교수 임용 과정에서도 면접 없이 채용된 사실이 감사 결과 밝혀졌습니다. 특히 석사학위 명칭을 오기하거나 시간강사 경력을 부교수로 기재한 정황이 드러났으며, 번역서에서의 다수 오역도 문제가 되었습니다.

 

금전적 논란도 제기됐습니다. 2010년 삼성전자가 김 여사 소유 아파트의 전세금을 시세보다 높게 책정한 사실이 알려지며 부적절한 이해관계 의혹이 불거졌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는 김 여사의 계좌가 사용된 정황도 보도되었습니다. 2014년 약정금 변제 지연과 건강보험료 납부액 논란 역시 자산 규모에 비해 비합리적인 납부로 지적받았습니다.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306호에 외국인 엔지니어가 거주했다는 윤 대통령 측의 설명과 달리, 외국인 등록 정보가 없어 사실과 다른 해명이라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과정에서는 김 여사 일가가 소유한 강상면 일대로 노선이 바뀌며 특혜 논란이 커졌고, 목사와의 만남에서 고가 선물 수수 및 인사 청탁 의혹까지 불거졌습니다.

 

 

무속 논란도 있었습니다. 윤석열 후보 시절 무속인 ‘천공’과의 연관성 의혹이 제기되며, 이후 캠프 내 SNS 계정 운영과 불통 문제가 겹쳐 논란이 확산됐습니다. ‘개사과 사진’ 사건에서는 김 여사가 SNS 계정을 운영한 정황이 드러났고, 해당 계정 운영자가 김 여사 회사 소속이었다는 점도 밝혀졌습니다.

 

김 여사와 한동훈 검사장 간 다수의 연락 기록이 공개되며 ‘사적 권력 행사’ 논란도 이어졌고, 김 여사가 명령조의 발언을 한 정황이 담긴 녹취록도 언급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녹취록 논란 이후 김 여사의 공개 행보는 더욱 확대되었고, ‘광폭 행보’라는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여론조사에서는 김 여사의 활동에 대한 부정평가가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부정평가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제2부속실 부활 필요성도 논의되었습니다. 특검 도입에 대한 여론도 강하게 형성되었고, 보수 언론조차 특검 필요성을 언급하며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했습니다.

 

2024년 9월에는 김 여사가 마포대교 순찰에 나선 사실이 공개되며 조용한 내조와는 거리가 멀다는 지적이 다시 제기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대통령 공식 일정에 김 여사의 지인이 동행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비선 논란’도 확대되었습니다. 해당 인물은 과거 김 여사와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력이 있으며, 대통령실 직원 채용 절차에 있다는 사실까지 확인되었습니다.

 

 

김 여사의 팬클럽 ‘건희사랑’을 통한 비공식 소통도 문제가 되었습니다. 대통령 부부의 일정 관련 사진이 팬클럽을 통해 먼저 공개된 사례가 잇따랐고, 팬클럽 회장은 막말 논란에 휘말리며 김 여사와의 관계 의혹이 더욱 커졌습니다. 여권 내부에서도 팬클럽과의 단절, 제2부속실 부활 등 제도적 대책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대통령실 내부에서도 김 여사의 일정을 별도로 관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공약 파기 우려로 누구도 나서지 못하는 상황이라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김 여사가 단독으로 행사에 참석하거나 공식 일정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모습은 대통령 부인의 역할을 넘어선 것이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트위터 인증 요청 과정에서는 외교부가 민간 기업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고, 김 여사가 직접 외교부에 전화를 걸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대통령실의 넷플릭스 투자 유치 과정에서도 김 여사가 보고를 받았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국정 개입 의혹이 다시 불거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순방 활동에서도 민간인의 동행, 고가 매장 방문, 외국 정상과의 접촉 방식 등 다양한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김 여사의 고가 명품 수수 의혹, 마포대교 방문, 종묘에서의 비공식 행사 등도 여론의 관심을 끌었으며, 사적 사용 의혹까지 제기되었습니다.

 

 

대통령실 이전 과정에서는 김 여사가 운영했던 코바나컨텐츠와 관련된 업체가 관저 공사에 참여했고, 이후 해당 업체 대표를 지지한 인사가 공기업 사장으로 임명되며 ‘보은 인사’ 논란도 일었습니다. 부산 엑스포 홍보 공연 참석 사실 역시 의전 준비와 관련된 해명과 상반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2024년 9월에는 종묘 망묘루에서 비공식 차담회가 진행된 사실이 확인되었고, 일반인 출입이 제한된 시점에 행사가 진행되어 공공 문화재의 사적 이용 논란으로 번졌습니다. 대통령실은 보안상 이유로 행사 내용을 밝힐 수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2023년 여름 휴가 중에는 김 여사가 해군 함정을 호출해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으며, 반복적으로 해군 자산을 이용한 정황도 확인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공적 자산의 사적 활용 여부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2025년 윤석열 대통령 체포 당시, 김건희 여사가 경호처 직원을 향해 “총은 이런 때 쓰는 것 아니냐”는 발언을 한 사실이 드러났으며, 극단적인 언행도 전해지며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이처럼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다양한 의혹과 논란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으며, 여권 내부뿐 아니라 국민 여론에서도 이에 대한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 여사의 활동은 ‘조용한 내조’라는 약속과 괴리된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으며, 제도적 대응과 투명한 절차 마련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건희 경력 정보

• 영락여자상업고등학교 미술강사
• 한국폴리텍Ⅰ대학 강사
• 한림성심대학교 강사
• 서일대학교 강사
• 수원여자대학교 겸임교수
• 안양대학교 겸임교수
• 국민대학교 겸임교수
• 상명대학교 강사
• 단국대학교 강사
• 서울정보기능대학교 강사
• 서울대학교 문화콘텐츠 GLA 과정 이수
•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AFP 과정 수료
•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최고언론과정 수료
•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 도이치모터스 이사
• 코바나컨텐츠 대표이사
•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후원회 명예회장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
•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명예위원장
• 대한암협회 명예회장
• 제20대 대통령 배우자 (2022년 5월 10일 ~)

 

 

김건희 재산

2025년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한 윤석열 대통령의 재산(예금, 부동산, 주식 등의 금융자산을 모두 포함) 중 김건희 명의의 예금은

49억 8천 416만원(4,984,160,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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