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원장 류희림 프로필 - 나이 고향 학력 이력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논란 등

류희림(柳熙林, Ryu Hee-lim) 프로필 정보

 

류희림은 언론인 출신 공공기관 인사로, 현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그는 KBS 보도본부 기자로 언론인 경력을 시작해 YTN 정치부 차장, 워싱턴특파원, YTN PLUS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어 제7대와 제8대 위원장을 연임하고 있습니다.

 

류희림 기본정보

항목	상세 정보
출생	1959년 경상북도 대구시 (현 대구광역시)
가족관계	배우자 김나옥 슬하 1남 1녀
학력	청구고등학교 (졸업)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 /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언론학 / 석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언론학 / 박사)
병역	육군 병장 만기전역 (1980년 7월 29일 ~ 1983년 2월 3일)
MBTI	정보 없음

 

 

류희림 생애 정보

류희림(1959년생)은 경상북도 대구시 남산동에서 태어났습니다. 청구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에 진학했으며, 1980년 7월 29일 육군에 입대하여 1983년 2월 3일 병장으로 만기 전역하였습니다.

 

 

류희림은 경북대학교 졸업 후 1985년 KBS 보도본부에 입사하여 기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1991년 낙동강 페놀 유출사건과 1994년 대검찰청 안가 은폐 사건을 특종 보도하면서 한국기자협회 특종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1994년에는 한국 최초의 뉴스 전문채널 YTN으로 이직하여 정치부 차장, 청와대 출입기자, 워싱턴 지국장, 경영기획실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YTN에서 근무하며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 관련 특종 보도로 다시 한번 한국기자협회 특종상을 받았습니다.

 

류희림은 이후 YTN 사이언스TV 본부장과 YTN PLUS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언론 산업에서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연세대학교에서 언론학 석사, 성균관대학교에서 언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그는, 저서 "우리는 뉴스에 속고있다: 미디어의 함정"(2007)과 "가짜 뉴스 시대에서 살아남기"(2018)를 출판하며 언론 비판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언론인 생활을 마친 후, 류희림은 2019년 4월 1일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으로 취임하였으며, 2022년 4월 11일 대표이사로 선임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제6대 법조언론인클럽 회장,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윤석열 정부에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으로 발탁되었습니다.

 

한편, 그는 이승헌 단월드 창시자가 세운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멘토로도 활동하였습니다.

 

2023년 8월 18일, 류희림은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었으며, 같은 해 9월 8일 공식 선출되었습니다. 2024년 7월 22일 제7대 방송통신심의위원장 임기가 종료되었지만, 다음 날인 7월 23일 긴급 회의를 통해 제8대 위원장으로 연임되었습니다. 류희림은 자율규제와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등 통신자문특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류희림 관련 논란 정보

청부민원 의혹

류희림 위원장은 2023년 뉴스타파 인용보도 심의를 앞두고 가족과 지인을 동원해 민원을 제기하게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가 접수되었으며, 류희림은 개인정보 유출을 이유로 자체 특별감사를 지시했습니다.

 

야권 위원 해촉 논란

류희림 위원장은 본인의 의혹을 제기한 야권 심의위원들을 해촉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로 인해 여야 간 심의위원 구도가 크게 바뀌게 되었으며, 야권 위원들은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보복성 인사 논란

류희림 위원장이 '가짜뉴스 심의전담센터' 출범에 반대한 팀장 11명 중 7명을 강등시키거나 연구위원으로 발령하면서 보복 인사라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정권 비판 보도 편파 심의

류희림 위원장 취임 이후 윤석열 정부와 관련된 비판 보도에 대해 법정제재가 급증하면서 편파적 심의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순방 중 욕설 논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순방 중 발생한 욕설 논란에 대해 관련 방송사에 대한 과징금 부과가 결정되었고, 이는 정치적 편향성을 띤 징계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단월드와의 관련성 논란

류희림은 과거 YTN에서 단월드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또한, 단월드 창시자가 세운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멘토로 활동한 점이 문제로 지적되었습니다.

 

 

임기 말 급조된 미국 출장

류희림 위원장은 임기를 두 달 남겨두고 급히 미국 출장을 떠났으며, 공식 일정이 매우 짧아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출장 중 구글 본사에서의 회의에서도 무례한 행동으로 논란이 되었습니다.

 

재개발지 꼼수 증여 의혹

류희림 위원장은 서울 강북권 재개발 지역의 땅을 친인척을 통해 매매하면서 세금을 회피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방심위원장 날치기 연임 논란

2024년 7월 22일 제7대 방심위원장 임기가 종료되었으나, 다음 날 위원회 구성도 없이 비공개 회의를 열어 날치기 연임을 결정한 것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류희림 경력 정보

• KBS 보도본부 기자
• YTN 정치부 차장/청와대 출입기자
• YTN 워싱턴지국장
• 관훈클럽 편집위원
• YTN 미디어사업국장
• YTN 경영기획실장
• YTN사이언스TV 본부장
• YTN PLUS 대표이사 사장
• 성균관대학교·경찰대학 겸임교수
• 한국소통학회 부회장
• 재단법인 성균관 이사
• 제6대 법조언론인클럽 회장
• 대구시미디어인재양성담당관
•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
•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대표이사
• 미디어연대 공동대표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 (제7·8대 / 윤석열 정부 연임)

 

 

류희림 재산

2024년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한 재산(예금, 부동산, 주식 등의 금융자산을 모두 포함)은

34억 9천 947만원(3,499,470,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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