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본부장 이광우 프로필 정보 - 나이 학력 경호처 경력 계엄 관련 논란 등

이광우 프로필 정보

 

이광우는 대통령경호처 공채 5기로 경호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왔으며, 대통령경호처 검측부장을 거쳐 현재 대통령경호처 경호본부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용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대통령 직속 기관인 경호처 내에서 중책을 맡아 대통령 신변 보호를 책임지는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이광우 기본 정보

항목	상세 정보
출생	1970년
학력	용인대학교
병역	정보 없음
가족관계	정보 없음
MBTI	정보 없음

 

 

이광우 생애 정보

이광우는 대통령경호처 경호본부장을 맡고 있는 인물로, 대통령 신변 보호 업무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25년 1월 3일, 공수처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하기 위해 관저를 방문했을 당시, 이광우 본부장은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습니다. 이후 1월 13일 세 번째 출석 요구에도 응하지 않았고, 1월 15일 경찰이 체포영장을 발부받았습니다. 같은 날, 대통령 경호 후 자진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전하며 경찰에 의해 강제 체포되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1월 18일 이 본부장을 소환 조사했고, 그는 조사 당일 오전 10시경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그러나 다음 날인 1월 19일, 검찰이 공동 피의자인 김성훈 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지 않은 점을 고려해 석방되었습니다.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 본부장은 체포에 대비해 기관단총 2정과 실탄 80발을 대통령 관저에 배치하라는 지시를 내렸으며, 관저 제2정문이 뚫릴 경우 경호관들에게 무장을 지시하기도 했습니다.

 

1월 24일 그는 재차 경찰에 출석하였으나 취재진의 질문에는 응하지 않았고, 당일 경찰은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성훈 차장에 대한 구속영장은 검찰이 두 차례 반려하였고, 경찰은 세 번째 구속영장을 2월 13일 신청했습니다. 3월 18일, 서울서부지검은 이광우 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3월 21일 서울서부지법은 이를 기각했습니다.

 

 

한편, 2024년 2월 16일 열린 카이스트 졸업식에서 연구개발 예산 삭감에 항의한 졸업생의 입을 막은 인물로 이광우가 지목되었으나, 실제 당사자는 경호처 김태훈 수행부장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광우 본부장은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관련 사전 인지 의혹과도 연루되었습니다. 김성훈 차장과 함께 과거 경호처장을 지낸 김용현 전 장관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내란 사태와 관련된 비밀 회동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보도되었습니다. 2025년 3월 19일, 경찰 수사 결과 12월 3일 계엄 선포 약 2시간 전, 이 본부장이 챗GPT에서 ‘계엄령’, ‘국회 해산’ 등을 검색한 기록이 포착되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이 본부장 측은 시간 오류가 있었다며, TV 방송을 통해 관련 내용을 인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1월 17일, 윤 대통령 체포 지시에 불응한 직원들을 직무에서 배제하라는 명령을 내린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러나 1월 22일 국정조사 청문회에서는 해당 조치가 강제성이 없다는 내부 판단에 따라 실제 직무배제는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답변이 나왔습니다.

 

여담으로, 이광우 본부장은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1996년 경호실 공채 동기이며, 군 복무 시절 선후임 사이였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김신 부장은 그의 대학 후배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광우 경력 정보

• 대통령경호처 공채 5기
• 대통령경호처 검측부장
• 대통령경호처 경호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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