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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龍慧仁, Yong Hye-in) 프로필 정보

 

용혜인은 정치인이자 기본소득당의 대표입니다.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생회장을 역임하고, 세월호 참사 후 '가만히 있으라' 침묵행진을 제안한 사회운동가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기본소득당을 창당하여 대표로 활동하며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고,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로 당선되었습니다.

 

용혜인 기본정보

항목	상세 정보
출생	1990년 4월 12일 경기도 부천시
거주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관	홍천 용씨
종교	천주교 (세례명: 테오도라)
지역구	비례대표
병역	해당 없음
가족관계	배우자 박기홍 (2017년 결혼) 아들 박단 (2021년 5월 8일생)
학력	경안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 / 학사)
MBTI	ISTP
SNS	페이스북(링크) 인스타그램(링크) 유튜브(링크) 네이버 블로그(링크) 트위터(링크)

 

 

용혜인 생애 정보

용혜인은 1990년 4월 12일 경기도 부천시에서 태어났으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서 초중고 시절을 보냈습니다. 이는 세월호 참사 이후 “가만히 있으라” 침묵 행진을 제안하게 된 배경이 되었습니다.

 

 

경안고등학교 재학 시절, 서울의 대학에 가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여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진학했습니다. 대학 시절, 학비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으며, 이는 이후 아르바이트 노동조합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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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직후인 2014년 4월 29일, 용혜인은 청와대 게시판과 SNS를 통해 “가만히 있으라” 침묵 추모 행진을 제안했습니다. 당시 안산에서 초중고 시절을 보냈던 그는 단원고의 참사를 접하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가만히 있어도 되는 걸까요”라는 제목으로 추모 시위를 제안하게 되었고, 이는 정부와 국가가 시민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로 해석될 수 있었습니다.

 

 

홍대에서 첫 침묵행진을 시작한 이후, 참가자 수가 점차 늘어나 전국적으로 확산되었습니다. 2014년 5월 18일, 경찰의 해산명령에도 불구하고 추모 행진을 이어갔으며, 결국 연행되기도 했습니다. 그는 “추모하는 것이 죄가 되는 나라에서 저는 이제 떳떳해졌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10월 31일 검찰에 의해 기소되었으나, 6년간의 법정 투쟁 끝에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용혜인 정치 활동 정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던 중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정치인의 길을 결심했습니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는 600만 명의 서명을 모았지만, 원내 정치권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 것을 보고 직접 정치를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2016년, 노동당 비례대표 1번 후보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습니다. 2018년, 기본소득과 페미니즘을 중심으로 노동당을 변화시키겠다는 기조로 당 대표단에 당선되었습니다. 이후 당명 개정 안건이 부결되면서 대표직을 사퇴하고 기본소득당 창당 운동에 돌입했습니다.

 

2019년 8월 24일 기본소득당 창당을 결의하고, 2020년 1월 19일 공식 창당했습니다. 기본소득당은 국내 최초로 온라인 창당을 시도하며 6개월 만에 2만 명의 당원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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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에서 기본소득당은 더불어시민당 선거연합정당에 합류했으며, 용혜인은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5번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이후 더불어시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제명되어 기본소득당으로 복귀했습니다.

 

 

이태원 압사 사고 발생 직후,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활동하며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으로 활약했습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거짓 행적을 지속적으로 지적하며, 관련 인사들의 책임을 추궁했습니다.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 위키트리의 자극적 기사와 2차 가해성 기사를 지적하며 활약했습니다. 김행 후보자가 청문회 도중 도망가는 사태가 벌어지며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국회 기본소득 연구포럼을 창립하여 기본소득 공론화법, 탄소세법, 토지세법을 발의했습니다. 기본소득이라는 새로운 사회 계약을 통해 국민들을 보호하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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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당의 인지도가 낮은 상황이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더불어민주연합으로 출마하여 비례대표로 당선되었습니다. 2024년, 사회민주당, 열린민주당과 함께 개혁연합신당을 창당하여 새진보연합이라는 이름으로 출범했습니다.

 

 

용혜인 경력 정보

•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생회장
• 알바노조 대학팀장
• 세월호 '가만히 있으라' 침묵행진 제안자
• 4·16연대 운영위원
• 기본소득정치연대 대표
• 경기도기본소득위원회 위원
•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조직위원회 대변인
• 노동당 공동대표
• 기본소득당 창당준비위원장
• 기본소득당 상임대표
• 제21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5번 / 더불어시민당)
• 기본소득당 원내대표
• 제21대 국회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
• 제22차 기본소득지구네트워크대회 공동조직위원장
• 제21대 국회 후반기 행정안전위원회 위원
• 제21대 국회 후반기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 기본소득당 경기도당 상임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자문단장
• 정치개혁 2050 공동의장
• 새진보연합 상임선거대책위원장
• 새진보연합 상임대표
• 새진보연합 원내대표
• 새진보연합 경기도당 상임위원장
• 제22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6번 / 더불어민주연합)

 

 

용혜인 재산

2024년 제22대 총선에 출마하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재산(예금, 부동산, 주식 등의 금융자산을 모두 포함)은

3억 5천 917만 9천원(359,179,000원)입니다.

 

 

용혜인 선거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91,705 (0.38%)	낙선 (1번)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9,307,112 (33.35%)	당선 (5번)
202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7,567,459 (26.69%)	당선 (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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