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프로필 정보 - 나이 재산 고향 학력 질병관리청장 경력 가족관계 등

정은경(鄭銀敬, Jung Eun-kyeong) 프로필 정보

 

정은경은 의사이자 공직자 출신 인물로, 문재인 정부에서 질병관리본부장과 초대 질병관리청장을 역임하였습니다. 1994년 양주군 보건소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후, 국립보건원과 보건복지부를 거쳐 질병관리본부에서 주요 감염병 대응을 총괄하였습니다.

 

특히 2015년 메르스 사태와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중앙방역대책본부장으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방역정책의 상징적인 인물로 국민적 신뢰를 받았습니다. 2022년 퇴임 후에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기금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5년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진짜 대한민국 선거대책위원회 공동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정은경 기본 정보

항목	상세 정보
출생	1965년 7월 9일 전라남도 광주시 (현 광주광역시)
가족관계	배우자, 슬하 2남
학력	전남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 학사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학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 박사
MBTI	정보 없음

 

 

정은경 생애 정보

정은경은 전남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였습니다. 이후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 석사를, 서울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에서 예방의학 박사 학위를 받으며 전문성을 쌓았습니다.

 

 

1994년 양주군 보건소에서 의사생활을 시작한 정은경은 감염병 신고 기준을 수립한 경험을 계기로 1998년 국립보건원 역학조사담당관으로 공직에 입문했습니다. 이후 2000년 홍역 유행 대응, 2006년 혈액사고 대응을 위해 보건복지부 혈액장기팀장으로 이동했고, 2009년 신종플루 대응을 맡으며 질병정책과장을 지냈습니다. 이후 응급의료과장, 질병관리본부 만성질환관리과장, 질병예방센터장 등을 거치며 감염병 대응 역량을 축적했습니다.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질병예방센터장으로 현장점검반 반장을 맡아 대응에 나섰고, 이후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장으로 일하다가 2017년 7월 질병관리본부장(차관급)으로 승진해 최초의 여성 본부장이 되었습니다.

 

 

정은경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질병관리본부장으로 재직하며 2020년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을 겸임했습니다.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 발생 이후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조정하며 매일 브리핑을 진행하였고, 긴급 상황실을 지키며 대응체계를 유지했습니다. 입국금지 정책, 접촉자 추적, 백신 정책 등을 포함한 감염병 대응에서 중심 역할을 수행했으며, SNS에서는 국민적 응원이 이어졌습니다.

 

정은경은 코로나19 브리핑 중 초췌한 모습으로 알려졌으며, 'Virus Hunter'라는 별명을 얻고 미국 블룸버그와 WSJ로부터 방역 대응 능력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당시 급여 일부를 자진 반납했고, 구로 콜센터 집단감염 사례 논문 발표를 통해 과학적 방역 근거를 국제사회에 공유했습니다.

 

 

2020년 5월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당시 대국민 사과를 하였고, 질병관리본부의 질병관리청 승격이 논의되던 중 연구기능 축소에 대한 우려에 대응하며 청와대의 개편안 재검토 지시를 이끌어냈습니다. 같은 해 9월 초대 질병관리청장으로 임명되어 질병관리청 출범을 주도하였습니다.

 

정은경은 질병관리청장으로서 상온 노출 백신 사태 대응, 백신 확보 문제에 대한 책임론 대응, 전국민 백신접종 계획 수립, 코로나19 치료제 확보 및 방역패스 도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학령기 아동의 교내 감염률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며 과학적 접근을 강조했고, 일상회복과 방역 강화를 균형 있게 조정했습니다.

 

 

2021년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어버이날 자원봉사 활동, 백신 접종 확대 계획, 델타 변이 대응, 부스터샷 도입 등 각종 백신 관련 정책을 발표하며 국민 신뢰 회복에 힘썼습니다. 10월에는 12~17세 청소년 접종을 시작했고,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하다 중단 발표를 하기도 했습니다.

 

2022년에는 노바백스 백신 도입 계획, 20대 대선일 확진자 이동 지침, 아동 백신 접종 계획 등을 발표하며 코로나19 방역을 지속했습니다. 5월 17일 질병관리청장직에서 퇴임하며 과학방역 원칙을 강조하였고, 이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교수직으로 복귀했습니다.

 

퇴임 이후 정은경은 일부 시민단체로부터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소당하기도 했지만, 공직자윤리위원회 승인을 받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감염병정책연구위원으로 재직했고, 2023년 9월부터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과 임상교수로 임용되었습니다. 2025년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진짜 대한민국 선거대책위원회 공동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으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은경 재산

2022년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한 재산(예금, 부동산, 주식 등의 금융자산을 모두 포함)은

41억 9천 282만천원(4,192,820,000원)입니다.

 

 

정은경 경력 정보

• 1994년 양주군 보건소 의사
• 1998년 국립보건원 역학조사담당관
• 2000년 보건복지부 혈액장기팀장
• 2009년 보건복지부 질병정책과장
• 보건복지부 보건산업기술과장
•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장
• 질병관리본부 만성질환관리과장
•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
• 2015년 메르스 대응 현장점검반 반장
•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장
• 2017년 제7대 질병관리본부장 (2017.07.26 ~ 2020.09.11)
• 2020년 초대 질병관리청장 (2020.09.12 ~ 2022.05.17)
• 2022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본부 감염병정책연구위원
• 2023년 9월 1일부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과 임상교수
• 2025년 진짜 대한민국 선거대책위원회 공동 총괄선거대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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