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첩사령관 여인형 프로필 정보 - 나이 재산 고향 학력 군사이력 논란 등

여인형(呂寅兄 | Yeo In-hyeong) 프로필 정보

 

여인형은 대한민국 육군의 장성으로, 계급은 중장입니다. 보병 병과 출신으로 작전을 전문으로 하며, 주요 보직으로 국군방첩사령관,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2024년 12월 03일,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령'에 따른 군사조치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인물로 논란이 되고 있으며, 내란죄 선고가 유력한 인물입니다.

 

여인형 기본정보

항목	상세 정보
출생	1969년, 경상북도 울릉군
학력	충암고등학교 (17회 / 졸업) 국방대학원 (국제관계학 / 석사)
복무	대한민국 육군
임관	육군사관학교 (48기)
현재 계급	중장 (대한민국 육군)
병역	1992년 ~
가족관계	정보없음
MBTI	정보없음

 

 

여인형 생애 정보

1988년 충암고등학교 17회를 졸업하고 육군사관학교 48기로 입교하여 1992년 학사 학위를 취득하며 육군 소위로 임관하였습니다.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주도

2024년 12월 6일, 계엄 사태 관련 인터뷰에서 주도 의혹을 부인했으나 사실로 밝혀져 국군방첩사령관 직위가 해제되었습니다. 김용현 당시 국방부 장관의 지시로 계엄사령부 포고령 1호 작성자로 확인되었으며, 절차상 필수 단계를 무시한 채 문서를 작성했습니다.

 

계엄령 발동과 동시에 주요 정치인 체포 및 국군방첩사령부 지하 벙커 수감 지시가 있었던 점이 드러났습니다. 육사 선배였던 홍장원 국가정보원 제1차장에게 주요 정치인의 위치 추적을 요청했으나 협조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시민단체 고발 이후 검찰의 신속한 수사 배당과 소환 통보가 이루어졌습니다.

 

 

계엄령 당일 국회 및 선거관리위원회 점거를 지시했으나 소속 요원들이 이를 이행하지 않아 상황이 종료되었습니다. 12월 8일 출국 금지 조치가 내려졌으며, 계엄 관련 문서 파기 시도가 있었으나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계엄령 이전부터 국군방첩사령부 내부에 전두환과 노태우의 사진을 걸어 두어 정치적 논란이 있었습니다. 계엄령 직후에는 주요 정치인 체포 명단과 관련된 명령 혼선이 수사 과정에서 밝혀졌습니다.

 

 

비상계엄 사태 가담으로 대장 진급은 좌절되었으며, 내란 및 내란음모 혐의로 사법처리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현역 신분으로 유죄 판결 시 불명예 전역 및 병적 제적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여인형 경력 정보

• 국군방첩사령관
•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
• 제53보병사단장
• 육군본부 정책실장
• 육군본부 작전교훈차장
• 합동군사대학교 육군대학장
• 제11공수특전여단장
• 육군본부 교육훈련정책과장
• 국방부 정책관리담당관
• 제51보병사단 제167연대장

 

 

여인형 재산

2024년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한 재산(예금, 부동산, 주식 등의 금융자산을 모두 포함)은

4억 4천 167만 9천원(441,679,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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