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처 차장 김성훈 프로필 정보 - 나이 재산 고향 학력 경력 등

김성훈(Kim Seong-Hoon) 프로필 정보

 

김성훈은 대한민국 제6대 대통령경호처 차장으로 2024년 5월부터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1996년 경호 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29년간 대통령경호처에서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며, 현재 대통령경호처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습니다.

 

김성훈 기본정보

항목	상세 정보
출생	1969년 충청남도 연기군 (現 세종특별자치시)
병역	1990년대 경호실 공채 동기들과 같은 부대에서 복무
가족관계	정보 없음
학력	대전동산고등학교 (졸업) 명지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책학 / 석사)
MBTI	정보 없음

 

 

김성훈 생애 정보

김성훈은 1996년 경호 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현재까지 약 29년 동안 대통령 경호처에서 다양한 직책을 맡으며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그는 인사과장, 사이버보안과장, 정보통신기술부장, 기획관리실장 등 주요 부서를 거쳐 2024년 5월부터 제6대 대통령경호처 차장직을 수행 중이며, 2025년 1월 10일부터는 대통령경호처장 직무대행을 겸하고 있습니다.

 

 

2025년 1월 3일, 공수처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시도할 당시, 김성훈은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았습니다. 경찰청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은 김성훈은 '대통령 경호 업무로 인해 자리를 비울 수 없다'는 입장을 내고 경찰 조사에 불응했습니다. 이후 경찰은 체포영장을 신청했고, 1월 14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되었습니다.

 

1월 15일, 윤석열 대통령 내란 혐의 관련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김성훈은 경호 업무를 마친 후 경찰에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경찰은 1월 17일 그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김성훈은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모의 정황을 사전에 인지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김성훈이 경호처장을 지낸 김용현 전 장관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내란 사태를 모의한 안가 회동 등에 연루되었을 가능성이 보도되었습니다.

 

한편, 김성훈은 경호 경험보다는 통신 파트 경력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현장 경험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 부친상 장례업무를 맡은 후 대통령 부부의 신임을 얻게 되었고, 이후 주요 경호 직책에서 승진해 왔습니다.

 

 

김성훈 경력 정보

• 대통령경호실 공채 5기
• 대통령경호처 인사과장
• 대통령경호처 사이버보안과장
• 대통령경호처 정보통신기술부장
• 대통령경호처 기획관리실장
• 제6대 대통령경호처 차장 (2024년 5월 17일 ~)
• 대통령경호처장 직무대행 (2025년 1월 10일 ~)

 

 

김성훈 재산

2024년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한 재산(예금, 부동산, 주식 등의 금융자산을 모두 포함)은

14억 6천 368만 9천원(1,463,689,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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