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찬수 프로필 - 나이 고향 학력 경찰이력 논란 등

김찬수(金燦洙, Kim Chan-soo) 프로필 정보

 

김찬수 총경은 경찰 공무원으로, 다양한 경찰 조직에서 중요한 직책을 맡아오며, 특히 사회 안전과 공공 안녕 정보 관리를 담당해왔습니다. 서강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경찰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광주남부경찰서, 서울경찰청, 청와대 사회안전비서관실 등에서 근무하며 경력을 쌓아왔으며, 현재는 대통령실 자치행정비서관실에서 파견 근무 중입니다.

 

김찬수 기본정보

항목	상세 정보
출생	1975년 광주시 (現 광주광역시)
학력	서강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학사)
계급	총경
병역	정보 없음
MBTI	정보 없음

 

 

김찬수 생애 정보

김찬수 총경은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서강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2001년 경위로 임용되어 경찰에 입문했습니다. 경정으로 승진한 후 광주남부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서울경찰청 기동단 4기동대 부단장, 청와대 사회안전비서관실, 경찰청 정보2과 3계장 등에서 근무하였습니다. 이후 총경으로 승진하여 광주경찰청 경무과장, 전남완도경찰서장, 경찰청 공공안녕정보국 정보관리과장‧정보분석과장, 서울영등포경찰서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대통령실 자치행정비서관실에 파견 근무 중입니다.

 

 

김찬수 관련 논란 정보

정부가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마약 수사 전담 인력을 대폭 증원하고, 인천세관 내 마약 수사 전담부서를 확대하는 등 대대적인 수사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찬수 총경이 연루된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백해룡 경정이 이끄는 수사팀이 대규모 마약 밀반입 조직을 검거하면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인천세관 직원이 마약 밀반입에 연루되었다는 진술이 나왔고, 이와 관련해 백해룡 경정은 언론 브리핑을 통해 이 사실을 알리려 했습니다. 그러나 김찬수 당시 서울영등포경찰서장은 브리핑에서 세관 연루 내용을 제외하라는 지시를 두 차례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3년 10월, 인천세관 고위 간부가 직접 백 경정을 찾아와 사건 브리핑에서 세관 연루 내용을 제외해 달라고 요청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경찰 내부에서의 압력으로 인해 수사가 중단될 뻔한 위기 상황을 맞이하게 했습니다. 이후 백해룡 경정은 좌천성 인사로 지구대로 전보되었고, 김찬수 총경은 대통령실 자치행정비서관실로 파견되었습니다.

 

 

인사청문회 및 논란 확산

조지호 경찰청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백해룡 경정이 주장한 외압과 관련된 사실들이 언급되었습니다. 백 경정은 당시 김찬수 서장이 대통령실의 압력을 언급하며 수사에 개입했다고 주장하였고, 이는 이후 그의 좌천성 인사로 이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찬수 총경은 백해룡 경정이 언급한 '용산'을 처음 언급한 인물로 지목되며, 해당 사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은 경찰과 세관, 그리고 대통령실 간의 복잡한 관계를 드러내며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김찬수 경력 정보

• 제49기 경찰간부후보생
• 광주남부경찰서 경비교통과장
• 서울경찰청 기동단 4기동대 부단장
• 청와대 사회안전비서관실
• 경찰청 정보2과 3계장
• 광주경찰청 경무과장
• 제74대 전남완도경찰서장
• 경찰청 정보관리과장‧정보분석과장
• 제79대 서울영등포경찰서장
• 대통령실 자치행정비서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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