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진법사 프로필 정보 - 나이 본명 소속 종교 가족관계 명태균 게이트 공천개입 뇌물수수 의혹 등

건진(Gun-jin) 프로필 정보

 

건진(본명 전성배)은 일광조계종 소속의 승려로, ‘건진법사’라는 명칭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기존 불교계에서 제명된 인물이 세운 유사 종단인 일광조계종에 소속되어 있으며, 충주 일광사의 주지 해우 스님을 스승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선 캠프와의 연루 의혹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으며, 정치권 및 무속 관련 논란의 중심 인물로 여러 사건에 연루되었습니다.

 

건진법사 기본 정보

항목	상세 정보
본명	전성배
출생	1960년, 대한민국
종교	불교
소속	일광조계종
병역	정보 없음
가족관계	장인(일광사 묘에 묘비 존재) 딸(전씨, 예술대 출신, SNS 담당) 처남(김씨, 선대위 수행)
학력	정보 없음
MBTI	정보 없음

 

 

건진법사 생애 정보

건진법사로 알려진 전성배는 일광조계종 소속 종교인으로, 기성 불교계에서 제명된 후 유사조계종단을 설립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충북 충주에 위치한 일광사의 주지 해우 스님을 스승으로 모시고 있으며, 과거 행사나 종교적 의식에서 무속적 요소가 혼합된 점 때문에 사회적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2021년 10월, 열린공감TV가 건진법사가 주도한 일광조계종 행사의 현장을 공개하며 논란이 확산됐습니다. 해당 행사에서는 가죽이 벗겨진 소의 사체가 전시되었고, 일부 참여자들은 산 채로 소의 가죽을 벗겼다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주최 측은 이에 대해 해명했으나, 불교계에서는 명백한 살생 행위로 금기시되는 행위라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2022년 1월, 세계일보의 단독 보도로 건진법사와 윤석열 당시 대선후보 간의 관계 의혹이 본격적으로 제기됐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건진법사는 윤 후보의 일정과 메시지에 관여하고, 선거 캠프 내 네트워크본부 고문으로 활동했다는 주장도 있었습니다. 전성배는 자신을 윤 후보의 멘토, ‘국사(國師)’로 칭하며 정치적 영향력을 암시, 이와 함께 김건희와의 인연, 신천지와의 관련성, 그리고 윤석열 검찰총장 재직 당시 신천지 압수수색 거부 배경에 건진법사의 자문이 있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국민의힘은 전씨의 고문 임명 사실을 부인하며, 네트워크본부를 해산하는 조치를 단행했지만 각종 매체들은 전씨와 그의 가족이 선거 캠프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윤 후보와의 사진, 일정 조율, 내부 업무 지시 등 다양한 정황을 추가로 보도했습니다. 특히 코바나컨텐츠의 전시회에 건진법사와 스승 해우 스님이 함께 참석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김건희와의 오랜 인연도 다시 조명됐습니다

 

이후 건진법사에 대한 비판은 정치자금 유입 경로, 연민복지재단을 통한 자산 이전, 코바나컨텐츠 고문직 활동, 윤석열-한동훈의 봐주기 수사 의혹으로 확대되었고, 연민복지재단은 일광사와 동일한 주소지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재단 자산은 수십억 원 규모에 달하고, 윤석열 관련 기업들과 정치권 인사들의 후원으로 채워졌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건진법사의 과거 전력도 드러났습니다. 2004년에는 부동산 투자 명목으로 사기 행각을 벌이고 부정 수표 발행, 임금 체불 등의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으며, 이러한 범죄 이력이 뒤늦게 재조명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건진법사는 윤석열 캠프에 참여한 불교단체의 지지선언에도 일정 조율자로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굿판 행사에서 윤석열과 김건희의 이름이 적힌 등이 등장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2024년 말에는 건진법사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았으며, 이후 검찰은 전씨의 주거지와 법당을 압수수색하고 포렌식 분석을 진행했습니다. 건진법사의 영향력은 일회성 의혹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논란의 중심에 서 있으며, 대통령실까지 관련 대응을 언급하게 만드는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김건희가 전화가 와서. 나 말고 다 터졌잖아. 언론에 다 터져갖고, 김건희가 쫄아가지고. ′명태균이가, 김영선이 김건희 팔고 다닌다는데′ 하고 물어본 거야 김영선이한테.

내가 울었어요 김건희 앞에 가서. 아이 팔았어요. 그것 때문에 김건희가 유일하게 개입된 게 김영선이라, 그거 들통날까 봐 지금 전전긍긍하는 거라.

 

 

건진법사가 공천 줬다더라. XX 미친 X이 어? 내 쫓아내려고. 공천 줬는데 나한테 어떻게 할 수가 없으니까 건진법사가 공천 줬대.

(중략)

내가 여사하고 XX 대통령 녹음하고 없었으면 그거 어쩔 뻔했노. 나쁜 X이야 그 X. 알았어요. 하여튼 그거 하면 다 죽어.

 

2025년에는 건진법사가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김건희 관련 이권 개입, 통일교 측으로부터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는 의혹까지 추가로 제기되었습니다. 특히 명태균 녹취록을 통해 건진법사가 공천을 좌지우지했다는 주장까지 등장하면서 정치적 파장은 더욱 확산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건진법사를 둘러싼 무속 개입 논란, 윤석열 캠프와의 연관성, 김건희와의 관계, 각종 금전 거래 및 사법적 처분 기록 등이 종합적으로 드러나면서 공공영역에서의 무속 개입 가능성과 관련된 우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전씨와 관련한 새로운 의혹들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으며, 해당 인물을 둘러싼 논란은 정치권 전반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건진법사 경력 정보

• 일광조계종 총무원장
• 대한불교종정협의회 기획실장
• 코바나컨텐츠 고문
• 일광조계종 본산 충주 일광사 소속
• 윤석열 캠프 선거대책본부 네트워크본부 고문 역할 의혹
• 일광종 주최 '수륙대재 및 국태민안등불축제' 행사 주도
• 세계불교법왕청 주관 윤석열 지지선언 일정 조율
• 2022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 및 기소됨

 

 

건진법사 선거 개입 의혹 정보

선거명	연도	역할 및 의혹 사항
제20대 대통령 선거	2022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대위 네트워크본부 고문 의혹
지방선거 공천 개입 의혹	2024	출마 희망자에게 1억 수수 혐의로 정치자금법 위반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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